New Daybreak Ministry shares the love of Jesus Christ through a hymn-singing ministry for the elderly.
“An elder is a person who is still growing, still a learner, still with potential and whose life continues to have within it promise for, and connection to the future.” – Anonymous
“노인은 여전희 성장하고, 여전희 배우는 사람이며, 여전희 잠재성이 있으며 그들의 인생은 계속해서 미래에 대한 약속과 연결성을 갖고 있다. 노인은 여전희 행복과 즐거움과 기쁨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들의 타고난 권리는 그대로 남아 있다. 더군다나, 노인은 존경과 명예를 받을만 하며, 그들의 업적은 오랜 인생 경험으로 부터 합성된 것이고 다음 세대을 위한 유산이다.”
Words from Our Director
Convalescent homes are places for the elderly who lack the ability to take care of themselves. Because these seniors are oftentimes fragile, they need to receive care and attention. This can be shown through small conversations, turning the pages of the hymn book or holding their hands. Every small action matters to these seniors, as it is an unexpected act of kindness for them. Every visit becomes a delightful time.
There is a term, “The Mother Teresa Effect,” coined by a Harvard Medical School professor. This means that not only dedicated volunteers, but even those who merely witness or think about good deeds, develop a stronger immune system. It has helped scientists explain why people who serve others live so much longer. Serving others has positive effects on our body, mind and society.
Here on earth, there are days when we go through illness and pain. But I believe God will strengthen those who serve diligently according to their talents. When we live our lives humbly in His Grace, our faith will grow and He will be glorified.
Will you be moved by our Lord to join in this mission to the elderly?
Pastor Sharon Chang
President and Director
양로원 찬양 사역
버지니아에서1990년 초부터 찿기 시작한 양노원이 이어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2003년3월에 정식 선교단체로 등록하여 오늘에 이르러 23곳의 처소를 천국복음전파 함께 섬김의 일터로 긴 해를 지나왔읍니다.
‘미국 노인복지 홈 중에서 우리가 흔히 양로원이라고 부르는‘널싱홈’은 주로 육신의 기력이 쇠진하여 홀로 자신을 돌볼수 없는 노인들을 위하여 마련된 처소입니다. 따라서 많은 노인들이 세상에서는 마지막으로 거처하는 집이 되기도 합니다. 미국 양노원인 널싱홈을 방문하여,교회참석이 불가능한 분들에게 마치 예배를 Delivery 해드리는듯한 사역입니다.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드려지는 찬양 예배는 한시간 정도이며 노인들과 함께 드리는 찬양과 기도와, 간단히 전하는 말씀으로 채워집니다. 가까이 곁에서 말을 건네며, 찬송집 페이지를 펼쳐주며 힘없는 손을 잡아주는 작은 행동들이 늘 외로울 수 밖에 없는 노인들에게는 새삼스러운 사랑과 친절로 여겨지고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받아드리는 복된 시간들 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 노인들뿐만아니라, 그곳의 직원들까지도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일들이 종종 일어납니다.
한 양노원을 감당하려면 인도자와 피아니스트, 그리고 함께 찬양을 부르며 곁에서 돕는 봉사자와, 후원과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한국분들이 숫자적으로 많은 양노원은 한인교회들의 많은 봉사할동으로 매일 예배시간이 있는데 반해, 그 외에 수많은 주위의 양노원들은 일주일 내내 다른 활동시간은 있어도 예배시간이 없는곳이 대부분이므로 “등잔밑이 어둡다”라 할수있는 절실한, 그러나 쉽게 손을 뻗칠 수 있는 커뮤니티내의 선교지입니다.
실제 미국은 Volunteer State(테네시주)가 있을정도로 이웃봉사에 뿌리가 내린 나라이지요. 실제로 봉사를 하지 않더라도, 선한일을 생각하거나 보기만해도 마음이 착해지고, 그뿐아니라 우리 몸까지도 이에 영향을 받아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물질이 절로 생긴다고 합니다.
미국은 청교도신앙의 토대위에 세워진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변천되어가는 사회의 흐름속에서 정해진 종교법에 의하여 복음이 각 양노원에 원활하게 미치지 못하고있는 실정이고, 따라서 그곳에서의 보이지 않는 영적인 갈급함은 참으로 심각하고, 무감각해져 있읍니다.
육신을 입고 사는 이땅에서는 때론 질병도, 고통스러운 밤도 지나지만,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며 주의 도우심을 받아 섬김의 자세로 살아갈때 우리의 믿음도 강건해지고,주님이 영광받으실것입니다.
노년에 이르기까지, 백발에 이르까지 그의 백성들을 안으시고(시46:4), 위로하시고, 천국까지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뜻이 있는 교회들과 봉사자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장 명주 목사